| 무료 건강강좌 봇물 | news | 2009-07-24 |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건강강좌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잘만 활용하면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다. 강의가 끝난 뒤에는 궁금증을 풀어주는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돼 맞춤 처방을 받을 수도 있다.
한국산재의료원 인천 중앙병원 = 24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치매를 주제로 무료 공개 강좌를 실시한다. 강좌는 신경과 이진구 과장이 치매 예방 및 관리법, 신경과적 치료방법, 치매환자 간병시 유의점 등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의 질문을 받는다. 문의 (032)5000-114
인천 중구보건소와 한국실명예방재단 = 25일 중구보건소 3층에서 저시력 예방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나고 물과 접촉하는 시간이 많아져 안과질환을 호소하는 어린이들이 많아지자 시력보호에 대한 주의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보건소를 찾은 어린이들은 여름철 안전한 눈 관리법에 대한 강좌를 듣고 저시력 체험, 시력 측정, 눈 건강퀴즈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술공연과 마술체험도 준비했다. 문의 (032)760-6010~18
인하대병원 = 28일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병원 3층 대강당에서 폐암 바로알기 무료 강좌를 연다. 호흡기내과 류정선 교수는 폐암의 진단 및 치료가 발전해온 과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좌에 참석하는 이들에게는 무료 주차권이 발급된다. 문의(032)890-2800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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