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미혼모 가정 양육비-의료비 지원 | news | 2010-02-02 |
최저생계비 150% 이하 가구 25세 미만까지 최장 5년간
청소년 미혼모 가정에 양육비와 의료비 등이 지원된다.
1일 보건복지가족부는 청소년 한부모 가구의 자녀양육 환경조성 및 역량 개발, 빈곤 대물림 예방을 위해 소득수준별로 총 121억원을 맞춤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들 가정에는 아동양육비로 월 10만원, 의료비로 월 2만4000원을 지원하고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위해 연간 154만원을 지원한다. 가구별 자산형성을 위해 월 5~20만원(1대1 매칭방식), 친자검사지원비 가구당 40만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미혼모 가구중 최저생계비 150% 이하 가구이며 25세 미만까지 최장 5년간 지원된다.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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