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의료정보' 알기 쉬워진다 | news | 201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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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뉴스·교육·취업 등 국립재활원이 홈페이지에 '재활정보센터' 전용코너를 마련해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14일 국립재활원은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해 장애인의 복지, 장애인뉴스, 교육·취업, 여성·육아, 문화생활, 성재활, 의료정보 및 재활상담 등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1일부터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장애인 및 가족들은 이러한 정보를 알고 싶어도 어디에서 어떠한 정보를 제공하는지 손쉽게 찾지 못해 생활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다양하게 제공되는 복지 서비스를 누리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국립재활원은 이번에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재활정보센터' 전용코너를 만들었으며 특히 ‘장애인뉴스’ 코너를 통해 매일 실시간 장애인 관련 최신 뉴스를 제공해 정보를 신속히 알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재활상담’ 코너를 통해 각종 정보 및 재활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인터넷으로 전문가 상담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국립재활원 관계자는 "금년 하반기 운영결과를 분석해 장애인과 가족들이 생활속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더 많이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콘텐츠를 추가 개발하고 홈페이지 '재활정보센터' 전용코너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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