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보공단, '건강드림 콜 서비스' 전국 실시 | news | 2011-02-15 |
전국 홀몸노인 1,082명에 문안전화 서비스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지속적인 노인인구 증가와 더불어 홀몸노인의 고독사 방지 등을 위해 건강드림콜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건강드림콜 서비스는 지난해 2월부터 서울고객센터 상담원을 중심으로 시작해 서울거주 홀몸노인 297명에게 총7320회 문안전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 14일부터는 보건복지부의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과 연계해 전국의 홀몸노인 1082명에게 주2회 이상 확대 실시한다.
공단은 "사회적 책임경영의 실천으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회적 ‘효’ 실천을 위한 건강드림콜 서비스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재 건강드림콜 서비스 실시 현황은 ▲서울 296명▲경인 288명▲부산 177명▲대구 123명▲광주 96명▲대전 102명 등이다.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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