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대전서 26일 개막 | news | 2011-05-26 |
106개 단체 238개 부스 운영...'건강, 성장, 도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가 대전 컨벤션센터 및 무역전시관 일대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진다.
‘It's Youth 웃어라, 청소년! 빛나라, 내일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106개 단체가 건강, 성장, 도전 분야에 걸쳐 238개 부스를 운영한다.
대전 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 구성된 ‘건강관’은 여성가족부와 대전광역시가 운영하는 주제관을 비롯해 얌얌(균형있는 식생활), 클릭(건전한 인터넷 사용), 활기(다양한 체험활동), 환경(안전한 생활환경), 관계(원만한 친구ㆍ가족관계), 화합(국제교류, 다문화)의 7개 테마, 93개 부스로 운영된다.
무역전시관에 구성된 ‘성장관’은 튼튼(적절한 운동), 희망(청소년 보호ㆍ복지), 상상(신나는 과학체험), 당당(진로 및 적성 체험), 독립(스페이스존, 암벽등반)의 5개 테마, 145개 부스로 구성된다.
야외광장에서 진행되는 ‘도전관’은 쿨쿨(충분한 수면), 튼튼(적절한 운동), 비상(신나는 공연)의 3개 테마로 구성되며, 열기구 체험, 청소년 명랑 체력장, 건강한 성장을 위한 10대 생활습관 골든벨 등 다양한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대회 개막식은 첫째 날 오후 2시 대전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 염홍길 대전광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여성가족부는 “다양한 부스 체험과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복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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