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방과 후 학교' 3월 시작‥예산 196억원 지원 | news | 2012-02-24 |
충남도교육청은 오는 3월 개학과 동시에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운영계획을 수립한 도교육청은 최근 방과 후 학교 운영비 196억원을 일선 학교에 지원했다.
농ㆍ산ㆍ어촌 및 도시지역 방과후학교 운영비로 64억원이 쓰이고,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토요 돌봄교실' 운영에 110억원이 투입된다.
도교육청은 내실있는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기 위해 영입한 외부강사 2천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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