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장애인 맞춤형 무료 집수리 나서 | news | 2012-04-25 |
서울시, 장애인 맞춤형 무료 집수리 나서
서울시가 저소득 중증장애가구를 대상으로 주거개선공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 4일까지 장애인 맞춤형 무료 집수리 사업 대상자를 모집해 총 100가구에 화장실 개조, 문턱제거, 키높이 싱크대 설치 등의 공사를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차상위이하 장애인 가구로 해당자가 장애등급 1~4급이어야 한다. 개조대상 주택은 자가 혹은 소유주가 개조허락한 임대주택이다.
다음달 4일까지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접수하며 장애유형과 장애정도, 소득수준, 주거환경개선 시급성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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