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추석 연휴 비상진료 | news | 2012-09-28 |
전북도가 추석 연휴 때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29일부터 10월3일까지 비상진료체제를 가동한다.
도는 이 기간에 공공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의료기관 등 도내 주요 의료기관을 당직 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순번제로 운영한다.
또 전북대병원 등 대형병원과 각 시ㆍ군의 보건소 등 총 22곳에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비상근무한다.
아울러 800여개의 약국을 당번제로 운영하고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와 각 소방서의 119구급대에서 응급환자의 진료 안내와 상담, 이송 등을 맡도록 할 방침이다.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339 응급의료센터(☎국번 없이 1339)나 119구급대, 각 시·군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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