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교육포럼, 소외지역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운영 | news | 2012-10-16 |
교육관련 시민단체인 경남교육포럼은 10월부터 '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숲속 도서관' 사업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배주 토ㆍ일요일 이틀간 시골 등 정보소외지역과 지역 축제 등을 찾아다니며 이동 도서관을 연다.
전남 순천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하다가 공매한 도서관 버스를 구입한 뒤 2천여권의 책을 실을 수 있도록 리모델링했다.
1박2일 동안 현지에 머물며 도서를 대출해 준다.
교육전문가들이 나서 진로·진학 상담활동도 한다.
이달에는 창원내서주민 마을 축제, 진주도서기증행사, 경남NGO박람회, 거창지역 연합축제를 찾아 이동도서관을 시범 운영한다.
창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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