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권50플러스센터는 40세 이상 은퇴자나 은퇴 예정자의 인생 후반기 설계를 위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인별로 일, 학습, 대인관계, 건강, 여가, 재무, 사회공헌 등 분야별로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40세 이상 서울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서울시는 10일 상담은 도심권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www.dosimsenior.or)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화나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문의 ☎ 070-4949-9072.

연합뉴스